육아일기

육아일기3

CT's Diary 2026. 5. 13. 23:53
728x90
SMALL

2026.5.13.

 

어제는 그냥 아이 재우면서 같이 자버렸다.

 

사실 가장 중요한 건 아내이고 아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갖고

 

아내를 챙기는 게 남편의 역할인데

 

그게 참 어렵다.

 

아직은 아이가 어리기에 별 말 없이 그냥 웃기만 하고 해달라는 거 해주면 쉬운데

 

아내는 참 어렵다.

 

만삭인 아내는 내가 조금만 실수해도 힘들어한다.

 

그렇게 행복하지 못했던 아침이었지만

 

그래도 오후에 점심 먹고 나서는 기분이 서로 풀려서

 

좋은 시간으로 보냈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아이를 재우다 자버렸고 아내가 깨우지 않았으면 계속 잤을 것 같다.

 

어린이집 상담 주간이라 상담에 필요한 이야기를 써야 했다.

 

그걸 쓸 생각에 정신 없다가

 

너무 성의 없이 아내의 말에 대답을 했다.

 

아내는 자신의 말이 무시당하거나 존중받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싫어한다.

 

아내가 이야기 할 때 귀 기울이고 온전히 집중하고 성심성의껏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야 한다.

 

꼭.. 노력하자.

 

하루는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니까

어린이집에서 참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

728x90
LIST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아일기 6  (0) 2026.05.17
육아일기 5  (0) 2026.05.15
육아일기4  (0) 2026.05.14
육아일기2  (0) 2026.05.11
이제야 처음 써보는 육아일기  (0) 2026.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