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 위해통에 꽂혀 있던모나미 볼펜을 들었다 쓰려고 눌렀는데안 나온다비어있다 겉모습은 멀쩡한데찰칵 소리만 나고심이 나오지 않는다제일 중요한 게 없다 기분이 나빠 고민한다버려? 채워 써? 고민을 하던 중나는 어떤가? 겉모습은 멀쩡한데제일 중요한 게 없으면하나님도 고민하시지 않을까?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다어떻게 채워줄까? 나 같으면 버리겠지만하나님께서는 다시 채우시고쓰신다 제일 중요한 게 없는쓰고 싶어도 쓸 수 없는빈 볼펜애정 없어 버리지만 애정 가득 담아비어있는 나를사랑으로 다시채우시는 하나님 다시 채워지고열심히 움직여서기록하지 못하는그 사랑을 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