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묵상

디엘 무디 "사랑에 대하여"

CT's Diary 2025. 6. 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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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고전 13:1)"

1. 생명나무의 열매는 사랑

-생명나무의 가장 가치 있는 열매는 사랑입니다. 사랑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주거나 ,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위해 자신의 몸을 내주거나, 그들이 붙잡고 있는 진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기도 합니다.
만일 사람들에게 기부금을 내라고 한다면 모두는 자신의 주머니를 열고 천 달러를 넣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살피고 계십니다. 그래서 사랑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2. 의무는 생명나무를 시들게 한다.

-만약 우리가 의무로 어떤 일을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받지 않으실 것입니다. 저는 아주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의무감으로 일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만일 오늘이 아내의 생일이라고 가정하고 아내에게 줄 선물을 가져와서는 "여보 당신의 생일에 선물을 하는 것이 나의 의무라고 생각하오, 여기 선물을 받으시오"라고 한다면 아내는 분명히 그 선물을 거절할 것입니다.

이 의무감이라는 말을 없애버리고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것이 특권이라고 생각합시다. 그리고 의무감으로 한 일은 하나님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을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우리 자신 스스로 이런 질문을 해 봅시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 사랑하는가?" 이것이 우리 자신에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첫 번째 질문입니다.
사랑이 없이는 아무리 많은 일도 소용이 없게 됩니다. 그것이 마른 겨와 같이 날아가 버릴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살피십니다.
비록 우리의 행동이 사람의 눈에는 대단한 것일지라도 그리스도께는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4. 회심의 능력은 사랑

-여러분들이 만약 어떤 사람에 대해 미워하는 마음을 품고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을 사랑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용서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이런 말씀보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것은 우리를 미워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미워하도록 한다면 그 사람들에게 이야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일학교 선생님이 학생들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어떤 과목을 이해시키려고 할지라도 아이들은 금방 알아챌 것입니다.
아이들은 그 선생님의 눈빛과 얼굴과 행동에서 사랑이 있나를 알 게 됩니다.

전도를 위하여 어떤 사람에게 다가갈 때 만약 여러분이 의무감으로 그들에게 다가간다면 아무런 진전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들에게 다가가서 친절하게 대해주고 사랑으로 대한 다면 그들을 여러분의 말을 믿게 될 것입니다.

5. 사랑의 축복

-이와 같이 우리가 죄인들에게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라는 것을 사랑으로 가르쳐 줄 수 있다면 우리는 이 세상을 우리 편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사랑으로 가득 차있고 시기, 다툼이 없다는 것을 보여줄 수만 있다면 모든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이 우리를 감싸고 있다면 우리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이야기할 수 있고 주께로 인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이 없는 교회는 그들의 마음은 아주 차갑고 서로에 대한 애정이 없고 가능한 한 빨리 교회를 벗어나려고 하며 의무감만 남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사랑으로 행한다면 주위가 훈훈해지고 후에는 모든 교회가 따뜻해질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영광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사랑을 풍성히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사랑이 가득 차서 다른 사람들을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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