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너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2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3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4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 인자하심, 용납하심,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
5 고집, 회개치 아니한 마음,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6 각 사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 영생
8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 노와 분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 환난과 곤고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 영광, 존귀, 평강
13 율법을 행하는 자
14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17 율법을 의지, 하나님을 자랑
18 율법의 교훈,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좋게 여기며
19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 자, 인도하는 자, 빛
20 훈도,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2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을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네가 도적질 하느냐
22 네가 간음하느냐, 네가 신사 물건을 도적질 하느냐
23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24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모독을 받는도다
25 율법을 범한즉 네 할례가 무할례가 되었느니라
29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그 칭찬이, 다만 하나님에게 서니라
유대인들은 이방들이 자신들보다 더럽고 죄가 많다고 생각하지만 어차피 하나님 앞에서는 다 죄인이고 유대인들도 수없이 율법을 어긴다. 그리스도인들도 남을 판단하고 때로 회개도 안 하고 악을 행하고 율법을 범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진노하시며 징계하신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많은 것을 알아 가르칠 수는 있지만 정말 가르칠 수 있는 모습이 있는가? 오히려 더 죄를 행하고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양심이 증거이며 하나님이 증명하신다. 나는 겉으로만 그리스도인인체 한다고..... 마음... 이 마음상태는 주님께 칭찬받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