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과학공부

<오목렌즈, 볼록렌즈엔 각각 어떤 상이 생기는가?>

CT's Diary 2025. 6. 1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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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렌즈: 항상 무조건 작은 정립허상

볼록렌즈: 눈~볼록렌즈 & 볼록렌즈~물체 둘 다 한 팔 길이(초점 밖)에 있을 때는

상하좌우 거꾸로 된 도립실상(이 때 크기는 실물보다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음)
이외의 경우는 모두 큰 정립허상 >눈이랑 렌즈 가까우면 무조건 큼, 물체랑 렌즈랑 가까우면 무조건 큼

- 렌즈는 빛의 굴절을 이용한 기구.


- 오목렌즈는 빛을 퍼지게 하고 볼록렌즈는 초점 가까이에 있을 땐 빛을 모으고 초점 밖에 있을 땐 빛을 퍼지게 함.


- 눈~볼록렌즈가 한 팔 길이인 상태에서 물체가 렌즈의 초점거리 2배 되는 곳에 있으면

렌즈의 반대편에도 실물과 똑같은 크기의 상이 초점 거리에 2배 되는 곳에 생긴다.


한편, 물체가 초점거리와 초점거리의 2배되는 지점 사이에 있으면 실물보다 더 큰 상이 생기고,
초점거리 2배 이상인 곳에 있으면 실물보다 더 작은 상이 생긴다.



- 광학현미경이나 케플러식 망원경은 대물렌즈와 접안렌즈 모두 볼록렌즈다.
먼저 대물렌즈의 초점거리 밖에 있는 물체에서 온 빛을 모아 접안렌즈의 초점거리 안에 큰 도립실상을 맺히게 한다.

이후 접안렌즈는 초점거리 안에 실상에서 온 빛을 굴절시켜 큰 도립실상을

그대로 확대시켜 최종적으로 상하좌우 거꾸로 확대된 도립허상을 보이게 한다.


(현미경으로 관찰한 상은 상하좌우가 반대로 나타남)

- 볼록렌즈의 반을 가리면 입사하는 빛의 양만 줄어 스크린에 나타난 상이 어두워질 뿐 상의 모양은 그대로 나타난다.
- 실상은 빛이 모여 맺히는 상인 반면, 허상은 빛의 연장선을 그려서 만들어지는 상이다. 렌즈가 1개일 때, 렌즈의 허상은 항상 똑바로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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