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3장

1 유대인의 나음, 할례의 유익
2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4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 판단받으실 때, 이기려 하심
5 하나님의 의,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
7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으면....
8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9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10 의인은 없나니
11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13 목구멍, 열린 무덤, 혀, 속임, 입술, 독사의 독
14 입, 저주와 악독
15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
17 평강의 길을 모름
18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19 율법이 말하는 바, 모든 입을 막고, 하나님의 심판
20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1 하나님의 한 의
22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차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그의 피로 인하여,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자기의 의로우심,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27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8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 믿음으로 되는 줄
29 하나님은,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
30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
31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많은 것을 받았고 많은 특권을 가지고 있어도 결국 다 같은 사람으로서 죄인이다. 사람들의 죄를 눈감아 주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날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정말 잘못된 생각이지만 때로는 내가 죄를 더 지어야 하나님께서 내게 베풀어주시는 용서와 자비가 더 클 것이니 죄를 지어도 괜찮다는 타협된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진노를 내리실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죄를 짓지 말자. 우리의 인생은 끊임없이 죄를 짓는다. 특히 말로 죄를 정말 많이 짓는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셔서 죄를 깨닫게 해 주셨고 믿음으로 의롭다고 말씀해 주셨다. 하나님의 의는 믿음의 법이다. 믿음으로 의롭다고 인정해 주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 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