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정리

《하나님이 이끄는 산》- 홍정현p

CT's Diary 2025. 6. 1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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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을 주시는 하나님>

(삿 15:15) 삼손이 나귀의 새 턱뼈를 보고 손을 내밀어 취하고 그것으로 일천명을 죽이고 
(삿 15:16) 가로되 나귀의 턱뼈로 한더미, 두더미를 쌓았음이여 나귀의 턱뼈로 내가 일천명을 죽였도다 

 

블레셋 사람들은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귀의 턱뼈가지고 어떻게 이기겠어요.

나귀의 턱뼈로 일천 명 죽인 것은 하나님의 권능이고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삼손은 성령의 도움으로써 자기 문제가 풀렸을 뿐 아니라 어떻게 됐습니까 외부에 대적하고 싸워서 이겼잖아요.

 

우리가 주님의 도움을 입으면 자기 문제에서도 승리하고 외적인 환란과 역경, 어려움 모든 문제에서도 이기게 만드시는 겁니다. 신앙생활은 우리의 수단과 방법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수단과 방법이 아니고 주님의 도우심이 우리에게 필요한 거예요.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능력 대로 우리 가운데 주님이 역사하십니다.

 

삼손은 언제 도움을 주셨습니까? 자기가 하나님을 향한 성원을 지킬 때 머리털이 깎일 때까지는 주님이 도와주셨습니다. 그 성원을 지키는 거예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부족한 것이 있지만은 자기의 믿음을 지키고 살아갈 때 주님께서 여러 가지로 도와주십니다.

 

그런데 삼손이 머리털이 깎였을 때 하나님을 향한 그 신앙의 지조를 굽혔을 때 그때 그 사람은 아무 능력이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향한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한 주님께서 도와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믿음을 저버릴 때 그리고 그 사람이 구원받은 무리가운데서 정상적으로 공급을 받는 한 그때는 힘이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능력에서 떠나면 그때는 아무 힘이 없는 거예요.

 

시편 81편 1절입니다.
[우리 능력 되신 하나님께 높이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께 즐거이 소리할찌어다]

우리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 님하고 연결된 사람은 능력이 있는 거예요. 하나님과 사람을 연결시키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우리의 능력 되신 하나님 그런데 어떤 사람은 주님의 능력 힘입고 삽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주님의 능력을 받지를 못하잖아요. 그 이유가 뭘까요. 그 뒤에 답이 나와 있습니다. 보겠습니다.

 

시편 81편 10절입니다.
[나는 너를 애급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40년 동안 고통받으신 것 아시죠.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어서 입을 넓게 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그 기도가 상달이 되었고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이 내려와서 출애굽역사가 이루어진 거예요. 이스라엘이 광야에 통과할 때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주시고 반석에서 물을 주셨습니다. 가나 한 일곱 민족을 정복할 때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열심히 부르짖었습니다.

 

그래서 가나한 일곱 민족을 정복했습니다. 그런데 사사시대를 접어들면서부터 처음에는 하나님께 여쭈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는데 시간 지나면서부터 자기 소견에 옳은 길로 행하였더라. 자기소견에 옳은 길로 행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않으니까 인생이 아주 엉망이 되어버린 거예요. 사사시대가 무법천지가 되어버린 겁니다. 환경이 문제가 아닙니다. 환경보다 주님의 능력은 더 크신 거예요.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마음의 입을 넓게 열고 하나님의 도움을 간절히 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아십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한다고 하면서 숨은 죄를 안 버립니다. 그러니까 도움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버릴 것을 과감하게 버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걸 다 보고 듣고 계신 거예요.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그리고 자기 속사정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눈을 높이 들어서 하나님을 봐야 됩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아십니다. 그 사람은 주님께서 주시는 힘이 틀림없이 있습니다.

 

이사야 40장 27절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을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내 사정은 하나님은 모르실 거다 내 원통한 것은 하나님이 모르실 거다. 그런 말하면 안 된다 이 말인 겁니다. 하나님이 내 사정을 모를 리가 없어요. 내 억울한 사정 원통한 사정 내 상황과 환경 하나님이 모르실 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아십니다. 엘리야 당시에 이스라엘 사람 중에 과부들이 많이 있었는데 아무도 하나님의 도움을 입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시돈땅에 있는 사르밧 과부는 왜 도움 입었을까요? 그는 눈을 하나님께 들었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것은 똑같습니다. 엘리사 당시에도 이스라엘 땅에 문둥병자가 많이 있었는데 아무도 고침 받지 못하고 누가 고침 받았습니까. 저 나아만 장군 아랍사람 나아만 장군이 도움 받았잖아요. 구원받고 신앙생활 하는데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어떤 사람은 못 받습니다. 그것 왜 그럴까요? 주님을 가까이하지 않고 주님께 눈을 안 들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40장 31절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너의 어려운 상황의 문제를 하나님을 잡는 사람은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든지 해결 안 해주면 그 문제를 뛰어넘고 이기도록 하든지 둘 중에 하나 하십니다. 현실적인 어려운 문제들이 있을 때 그 어려운 문제를 빨리 풀어주지 아니하면 주님께서 그것을 능히 극복하고 넘어갈 수 있는 힘을 또 주세요.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을 것이다. 그래서 주님께서 능력을 주시면 우리는 이겨 나갈 수가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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