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대학생활-배현기p
여호수아 7:13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성결케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여 내일을 기다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의 중에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네가 그 바친 물건을 너의 중에서 제하기 전에는 너의 대적을 당치 못하리라
그리스도인에게 대학이란?
→ 선교지.
그리스도인 대학생 = 캠퍼스 선교사.
그리스도인의 대학기간은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주님을 섬길지를 준비하는 기간이다.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가 분명히 정해지는 시간이다.
대학생활의 나의 모습은 10년 후에 아버지인 나의 모습이고 10년 후에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일꾼으로서의 모습이다.
여호수아서는 승리의 책이다. 여호수아서에는 승리하고 정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교훈하는 책이고 무엇을 준비해야만 세상에서 승리하고 세상을 정복할 수 있는지 설명해 준다.
여호수아서는 모세의 죽음으로 시작되고 여호수아의 죽음으로 끝이 난다.(여호수아 24:29)
모세가 죽은 후에는 차세대 지도자 여호수아가 있었다. 그러나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는 지도자가 없었다. 그리고 사사시대라는 암흑기가 시작된다.
이것은 구원받은 사람의 사명, 교회의 책임은 전도와 양육이다. 영혼을 건지는 일만이 우리의 일이 아니라 일꾼을 만들고 세우는 일도 우리의 일이다.
충성된 일꾼이 준비되지 않은 교회는 미래가 어둡다. 우리 개인에게 적용시켜 보면 준비되지 않은 사람의 장래는 바랄 것이 없다는 것이다. 나에게 있는 4년은 정말 짧다. 대학기간을 정말 후회 없이 보내도록 하자. 준비되지 않은 사람의 미래는 어둡다.
내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교훈하고 있다. 내일을 기다리라. prepare for tomorrow 내일을 준비하라.
여리고성 전투 → 철저한 계획으로 준비된 전투였다.
아이성 전투 → 계획도 없었고 준비되지 않은 전투였다.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대조적이게 기록하셨다.
준비된 전쟁은 이긴다.
+ 여리고성 전투 계획 및 준비 +
여호수아 2:1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으로 가만히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 두 정탐꾼을 보낸다.
여호수아 3:2 삼 일 후에 유사들이 진중으로 두루 다니며 5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 기사를 행하시리라
→ 곧바로 싸우지 않고 철저히 준비한다. 백성들의 마음을 모은다.
→ 기념비를 세우고 할례를 하고 유월절을 지킨다.
전투의 승리는 철저한 준비에 있다.
여호수아 7장 ~ 아이성 전투 준비과정은 짤막하다. 정탐꾼은 보냈지만 전투에서 철저하게 패했다.
→ 그들은 자만심을 가졌고 방심했다. 준비되지 않은 믿음은 위험하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거야”라는 믿음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준비하는 건 나다.
주님께서 도와주실 거라는 막연한 믿음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은 나의 몫이다.
동일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도 응답받는 기도가 있다. 준비되고 되지 않고의 차이이다.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이 변했다. 여리고성 전투에서 철저히 준비했던 그들이 아이성 전투는 가볍게 생각하고 패배했다.
주님이 내 기도를 응답하실 거라는 확실한 믿음은 준비하는 데에서 생겨난다. 승리와 영광은 피와 땀을 흘려야 얻을 수 있다. 준비하고 노력해야 얻을 수 있다. 하나님은 준비된 사람과 일하시고 준비된 사람에게만 승리와 영광을 주신다.
잠언 21:31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는 건 내가 할 일이다. 이김은 하나님께 있다.
누구를 위해 하나님께서 소원을 이루어 주시나? 예비하는 사람에게 이루어 주신다.
내가 할 일을 할 때 하나님께서 일하신다. 내가 하지 않으면서 하나님께서 해주실 것이라는 걸 기대하는 건 막연한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그리스도인을 만나는 영혼은 죽는다.
준비되지 않은 임원을 만나는 일원들은 굶주린다.
그리스도인은 태어난다. 그러나 일꾼은 만들어진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일꾼이 필요하다.
→ 여호수아는 준비된 일꾼이었다.
출애굽기 33:11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그 수종자 눈의 아들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 여호수아는 종이 었다. 모세를 섬겼다. 여호수아가 모세를 잘 섬겼던 이유는 여호수아는 하나님을 잘 섬겼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질서에 순종할 줄 아는 사람은 세상의 질서에 순종할 수 있다.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청년이지만 청년 여호수아는 자기 생각, 주장, 욕망을 절제하고 모세에게 충성했다. 여호수아는 모세와 40년간 동행했다. 하나님께서는 40년간 여호수아를 지켜보셨다.
여호수아에게 전쟁을 시키셨다. 여호수아에게 정탐도 시키셨다. 여호수아는 왕따도 당해봤다. 믿음 때문에 죽임을 당할 뻔했다. 많은 걸 맡겨보신 것이다.
그렇게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었다.
하나님 우리를 저울질하신다. 감정에 치우치는지 하나님 말씀만 붙잡고 가는지 보신다.
다윗도 많은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함무라비 왕에게 끌려갔을 때 아브라함이 집에서 기르고 훈련한 318명을 데리고 롯과 그 재산을 다 구해냈다. 많은 불평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준비했던 그 사람들은 유용하게 쓰였다. 평생을 준비해서 딱 1번 쓰임 받을 수 있다. 그때를 위해서 우리는 준비되어야 한다.
고민해야 한다. 복음과 교회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히브리서 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방주 = 전공이 될 수도 있고 전도 시나리오, 전도 자료가 될 수 있다.
나의 가족을 살리고 하나님의 뜻과 인류 역사가 끊어지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내 친구를 살리기 위해서 영혼을 건지기 위해서 준비하는 그 무엇인가가 방주일 것이다. 지식이나 기술, 돈, 달란트가 방주일 수 있다. 누군가를 살릴 수 있는 방주를 준비하자.
언제 준비할 거냐?
잠언 30:24~25 땅에 작고도 가장 지혜로운 것 넷이 있나니 곧 힘이 없는 종류로 돼 먹을 것을 여름에 예비하는 개미와
+미리+ 준비해야 한다. 10년 후를 지금 준비해야 한다. 아버지가 될 때를 지금 준비해야 한다. 10년 후에 어떤 모습으로 주님을 섬기고 있을지를 준비해야 한다. 지금에 내 모습이 10년 후에 내 모습이다. 그때가 오기 전에 그날이 되기 전에 준비해야 한다.
준비는 반드시 책임이 있다.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다.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주님께서 물으실 것이다.
누가복음 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 내가 준비했었더라면 살릴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 내가 준비된 상태에서 그 사람을 만났다면 구할 수 있었을 텐데... 내가 전도하지 않아서 기회를 놓쳐서 지옥에 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주님의 뜻은 준비하라는 것이다.
미국의 대각성 조나단 에드워드 → 26살 목사.
영국의 대각성 요한 웨슬리 → 22살 목회자. 공부 엄청 많이 하셨다.
조지 휘트필드 → 24살 설교자.
언더우드 → 25살 한국 선교사. 아펜젤러 → 26살 한국 선교사.
짐 엘리엇 → 25살 선교사.
나의 나이에 주님의 사람들은 말씀에 사로잡힌 사람들이었다. 20대 중반에 자기 삶의 방향을 정하고 복음에 현장에 뛰어들었다.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 콜럼바인 고등학교 학생 12명 선생 1명
캐시 버넬 17세 소녀. 난 하나님을 믿어. 총에 맞아 죽음. 고등학생들의 영혼을 일깨웠다.
레이철 스캇. 내가 그럴 수 없다는 걸 너도 잘 알지 않느냐. 학교에는 친구들이 없다. 예수님의 이름을 말하는 것에 대해 변명하지 않을 것이다. 가장 친한 친구인 예수님과 동행할 것이다. 다른 친구들이 나를 원수처럼 여겨도 예수님과 함께할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내 안에 넣어주신 빛을 숨기지 않을 것이다. 그것 때문에 희생해야 한다면 아낌없이 희생할 것이다.
순교는 은혜받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가?
여호수아 1:11 진중에 두루 다니며 백성에게 이르기를 양식을 예비하라...
복음을 위해서 선교를 위해서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실제적인 것을 준비하자. 영혼을 살리는 데 필요한 실제적인 걸 준비하자
첫 번째, 실력을 갖추어라. 실력자가 되어야 한다.
역대하 29:34 그런데 제사장이 부족하여 그 모든 번제 짐승의 가족을 능히 벗기지 못하는 고로 그 형제 레위 사람이 그 일을 마치기까지 돕고 다른 제사장의 성결케 하기까지 기다렸으니....
→ 원만하게 제사가 잘 드려지지 않았다. 제사장 수가 부족했고 제사장들이 짐승의 가죽을 벗기는데 능숙하지 못했다.
우리가 이방인의 마음 가죽을 벗기는 일에 능숙해야 한다.
예레미야 4:4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행악을 인하여 나의 분노가 불 같이 발하여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 너의 마음 가죽을 베라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가로막는 그 가죽을 능숙한 솜씨로 벗겨줄 수 있어야 한다. 칼 솜씨가 좋아야 한다. 능력이 좋아야 한다. 익숙해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사용하신 이유
다니엘 1:4 곧 흠이 없고 아름다우며 모든 재주를 통달하며 지식이 구비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모실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방언을 가르치게 하였고
→ 다니엘은 공부를 많이 한 학자였다.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공부를 많이 했다. 학문과 방언을 가르칠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높이신 것이다.
다니엘은 왕의 진미와 포도주를 먹지 않을 것을 결심하고 환관장에게 부탁했다. 환관장은 허락했다. 환관장도 다니엘의 뛰어남을 인정했다.
친구 전도. 봉사와 공부 균형. 가족, 교수님 전도.
→ 먼저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 성실해야 한다. 인정받아야 한다.
→ 성적표로 전도하라.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다니엘이 총리가 되었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나를 높여주실 것이다.
모세도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었다.
사도행전 7: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학술을 다 배워 그 말과 행사가 능하더라
23 나이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볼 생각이 나더니
→ 자기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 모세는 공부한 것이다.
전도의 필요한 건 잘 배워야 한다. 성경만 알아서는 안 된다. 창조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진화도 알아야 한다.
다니엘은 바벨론의 학문을 다 배웠고 모세는 애굽의 학문을 다 배웠다.
전도하기 위해서 공부해야 한다. 실력을 갖춰야 한다.
느헤미야 1: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날 종으로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었느니라
→ 느헤미야는 왕의 최측근이었다. 문무를 겸비한 사람이었다. 느헤미야도 준비된 사람이었다.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 땅에 성공과 안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백성들을 위해 공부한 것이다. 실력이 없으면 무시당한다.
잠언 14:20 가난한 자는 그 이웃에게도 미움을 받게 되나 부요한 자는 친구가 많으니라
→ 친구 사귀는 법 부요한 자는 친구가 많아진다.
물질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전공분야와 사랑, 온유가 부요한 자가 되어야 한다. 나눠주고 도와줄 수 있어야 한다.
잠언 19:4 재물은 많은 친구를 더하게 하나 가난한즉 친구가 끊어지느니라
→ 베풀면서 전도하라. 실력이 없으면 친구가 끊어진다.
7 가난한 자는 그 형제들에게도 미움을 받거든 하물며 친구야 그를 멀리 아니하겠느냐 따라가며 말하려 할지라도 그들이 없어졌으리라
오락에 빠지지 말자.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다.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는 것은 핑계일 뿐이다. 도둑맞은 시간이 많다.
잠언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공부 잘하는 비결은 신앙생활 잘하는 것이다.
틈새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두 번째, 순종을 배워라.
여호수아 1:16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에게 명하신 것은 우리가 다 행할 것이요 당신이 우리를 보내시는 곳에는 우리가 가리이다
→ 여호수아는 두려워하고 있었다. 그때 이 말을 듣고 확신을 가졌다. 가나안 정복할 수 있다. 이 마음만 있으면 된다.
어디든 보내주십시오. 무엇이든 맡겨주십시오. 다 행하겠습니다.
여호수아 11:15 여호와께서 그 종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무릇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하나도 행치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불순종은 모든 은혜를 빼앗아 간다.
누가복음 14:16~17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배설하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잔치할 시간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가로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 이 모든 것들은 나를 위해 준비되었던 것이라고 생각하자. 나를 위해 예비된 잔치이다.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교회 안에 준비된 모든 것은 나를 위해 준비된 것이다.
불순종한 이유...
18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하나는 가로되 나는 밭을 샀으매 불가불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 말씀에 순종하는 것보다 소유물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자.
19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 말씀에 순종하는 것보다 자기의 생활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자이다.
20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장가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 말씀에 순종하는 것보다 자기 부모를 기쁘게 하고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자.
2000년이 지난 지금... 그들의 밭과 소. 아내는 다 사라졌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 불순종했던 이 사람들은 잔치에 참여하지 못하고 모든 은혜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불순종은 마귀와 연결되어 있다.
불순종한 후에 사울 왕에게 악심이 들어왔다.
에베소서 2:2 그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불순종의 배후에는 마귀가 개입되어 있다. 내 환경 때문이 아니다 마귀가 개입되어 있는 것이다.
열왕기상 9:4 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한대로 온갖 것을 순종하여 나의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온갖 것!!! 에 순종하라. → 내 생각에 안 맞아도 내 마음에 안 들어도.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세 번째, 협력하는 것. 교제하는 것. 함께하는 것.
동역. 마음이 함께하는 것.
빌립보서 4:14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예하였으니 잘하였도다 참예 = 교제
→ 형제자매들의 기쁨과 슬픔에 함께 참예하라. 함께 웃고 울고 교감하는 것. 함께 느끼는 것. 헌신과 희생의 동참하는 것이다.
구역모임, 청년회 교제. 에브라임 교제. 연합대 교제. 결코 소홀히 여기지 말아야 한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교제를 알았다.
사무엘상 1: 7 매년에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이 그같이 하매 브닌나가.....
→ 한나는 결코 교제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 반드시 매년 여호와의 집에 올라갔다. 교회에 있는 모든 교제는 다 참석해야 한다.
마음을 다하는 것. 성품을 다하는 것. 힘을 다하는 것. 뜻을 다하는 것. 집중!!!!
말씀을 들을 때, 간증을 들을 때, 수요말씀, 주일말씀 들을 때 집중하자. 목사님이 얘기하시는 거 믿자.
결코 교제를 소홀히 하지 말자.
네 번째, 할례. 구별되는 것.
마음의 할례를 하라. 마음 쓰는 것과 물질 쓰는 것이 이방인과 달라야 한다. 공부를 하는 것이 이방인과 달라야 한다. 내가 대학에 온 목적이 이방인과 다르다. 내가 이 땅에 사는 목적이 세상 사람들과 다르다. 내가 구별된 생활을 할 때 나를 통해 그리스도가 드러나는 것이다.
물이 걷히고 땅이 드러날 때 과목이 나왔다.
궁창에 확실한 증인인 달. 달을 보면 태양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달은 그리스도인이다. 세상과 구별되어 나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옷 입는 것부터 달라야 한다.
신명기 22:5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이같이 하는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니라
→ 형제는 형제다워야 한다.
하나님을 침묵하게 했던 유대인들의 죄 = 이방결혼
말라기서에서는 이방 결혼을 상당히 거칠게 표현하셨다.
말라기 2:11 유다는 궤사를 행하였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중에서는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유다는 여호와의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 하여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였으니
→ 이방결혼은 교회를 욕되게 하는 것이다. 배신했다는 것이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400년간 침묵하셨다.
→ 결혼은 하나님께 영광된 만남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방인을 위해서 이방 결혼하면 안 된다. 행복할 수 없다.
→ 하나님의 축복받는 결혼이 행복한 것이다. 불순종하고 결혼을 할 때 하나님의 그늘과 보호하심이 사라진다.
여호수아 23:12~13 너희가 만일 퇴보하여 너희 중에 빠져 남아 있는 이 민족들을 친근히 하여 더불어 혼인하며 피차 왕래하면 정녕히 알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너희 목전에서 다시는 쫓아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너희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너희 눈에 가시가 되어서 너희가 필경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절하리라
→ 이방 결혼하면 그 배우자가 눈의 가시가 된다고 하셨다.
→ 그리스도인과 이방인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은 이방인이 될 확률이 높다.
대학생 때에 구별됨을 배워야 한다. 외모, 이성관.
다섯째, 좋은 친구를 사귀자.
먼저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한다.
잠언 3:16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는다면 하나님께서 좋은 인간관계를 맺게 해 주신다.
사람과의 트러블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틀어졌다는 뜻이다.
어떻게 친구들과 교수님을 전도할까요?
→ 먼저,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자. 그리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자.
→ 에스더는 아하수에로 왕에게 나아갔다. 왕이 에스더를 보고 ‘심히 사랑스러워 보였다.’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겠다고 소원을 얘기하라고 하였다.
그때 에스더는 즉시 소원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왕을 위하여 잔치를 하겠다고 왕을 초대한다.
→ 좋은 관계를 유지하자. 좋은 관계 속에서 전도가 되는 것이다.
그들을 기분 좋게 해 줄 필요가 있다. 그리고 난 뒤에 우리의 요구를 거절할 수 없도록 만들자.
두 번째, 선물 주기
잠언 19:6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고 선물을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마다 친구가 되느니라
→ 갈 때마다, 빈손으로 찾아가지 말고 간절한 마음으로
창세기 32:18~ 대답하기를 주의 종 야곱의 것이요 자기 주 에서에게로 보내는 예물이오며 야곱도 우리 뒤에 있나이다 하라 하고 그 둘째와 셋째와 각 떼를 따라가는 자에게 부탁하여 가로되 너희도 에서를 만나거든 곧 이같이 그에게 고하고 또 너희는 말하기를 주의 종 야곱이 우리 뒤에 있다 하라 하니 이는 야곱의 생각에 내가 내 앞에 보내는 예물로 형의 감정을 푼 후에 대면하면 형이 혹시 나를 받으리라 함이었더라
→ 야곱이 에서에게 선물을 세 떼로 나누어 준다.
감정을 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구원받은 사람이 사과해야 한다. 구원받은 사람이 져야 한다.